상품 설명(오후 3시 전 주문시 당일발송)과는 다르게 목요일 점심때 주문했는데 금요일 오후에 발송된 점... 그래서 금요일 모임 취소하고 토요일 밤 11시에 받았네요.
게가 몸통은 묵직했지만 다리가 반이상 잘려있던것
다리 잘려나간 절단면이 새카매서 배송중에 잘린게 맞나 싶을정도
게가 얼어서 얼음이 주렁주렁 달려있던것
전부 죽어있던것
몸통에 살이 그래도 꽉 차있는편이라는것과, 그럭저럭 맛은 있어서 3점 드립니다.
기대한만큼 사이즈가 크진 않았으나 해수를 얼린포장재로 포장해주신 성의가 돋보였고(받았을때는 거의 녹았지만..) 게 상태도 비교적 싱싱했어요 하지만 '큰게'를 기대했어서인지 사이즈가 조금 아쉽네요
그냥 평균 남자어른 손바닥만한 사이즈..?
앞으로 대박나시길 바래요.. ^^